양양 행복나드리 글램핑&카라반 주변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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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해수욕장
동산항에서 고개를 하나 넘어 북쪽에 위치한다. 청정수역 해변이라 물 속에 들어가 발로 비비면 조개를 캘 수 있다. 동산해변은 20m 정도 바다로 나가도 무릎이나 허벅지까지 밖에 물이 차지 않을 정도로 수심이 얕다. 해변 모래사장은 고운 떡모래로 부드럽고 깨끗하다. 동산리 마을에서 운영하는 이 해변은 바로 앞에 전통어촌부락이 위치하고 있어 싱싱한 횟감도 쉽게 구할 수 있으며, 바다낚시도 즐길 수 있다. 모래사장 길이는 800m, 폭 50m 정도이며, 백사장에서 야영도 할 수 있다. 해변 인근에는 해안바위가 있어 스킨스쿠버 명소로도 손꼽힌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거리 : 1.6km 차량 약 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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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해수욕장
죽도와 연접해 있으면서 해안철조망이 없어 탁 트인 시야로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곳으로 해안도로가 개통되면서 편의시설을 갖춘 현대식 건물이 산재, 편리한 피서가 가능한 곳이다. 낚시와 스킨스쿠버를 즐길 수 있으며, 해수욕장 앞에 대나무가 울창한 죽도라는 섬이 있어 볼거리도 풍부하다. 주변에 숙박시설이 많지만 백사장 내에서 야영도 가능하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강원관광 - https://www.gangwon.to/gwtour) 거리 : 3.30km 차량 약 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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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정
파도소리와 죽항이 가득한 죽도는 둘레 1㎞, 높이 53m의 섬으로 송죽이 사철 울창하다. 죽도정에 오르면 파도가 깎아 만든 어려모양의 바위와 해안풍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옛날에는 섬이었다고 전하나 지금은 육지와 연접하고 있으며, 송죽이 사시사철 울창하므로 죽도라 한다. 이 섬의 장죽은 강인하고 전시용에 적격이므로 조선시대에는 조정에 장죽을 매년 진상하였다. 정상의 죽도정은 1965년 5월 13일에 현남면 내 부호들이 주축이 되어 행정의 지원을 받아 정자를 건립하였으며 정자는 팔각집우 전면 3칸, 측면 2칸, 천정은 정자형으로 되어있다. 전망이 훌륭하며산책로가 있어 인근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며 인근 죽도해수욕장은 모래가 곱고 경사가 완만해가족피서지로 적당한 곳이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거리 : 3.2km 차량 약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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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조대해변
바다와 어우러진 기암절벽과 정자의 풍치 하조대해변은 양양군의 남쪽 12km거리에, 울창한 소나무숲을 배경으로 1.5km의 모래밭과 1.5m 내외의 수심, 100m 너비의 총 7,500㎡의 큰 규모의 백사장을 지니고 있다. 동해안의 다른 해변과는 달리, 주변에는 위락시설이 많지 않아 조용한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해변 오른쪽에는 바위섬과 방파제가 있어 바다낚시하기에 좋다. 해변 뒤쪽으로는 소나무숲이 울창하여 조용하게 삼림욕을 즐길수 있다. 소나무 숲을 지나면 조선개국 공신인 하륜과 조준이 고려 말엽에 잠시 은거하였다고 하여 두사람의 성을 따서 이름지어진 하조대와 바위 언덕 위에 홀로 우뚝 솟은 하조 무인등대가 있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거리 : 6km 차량 약 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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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제공항
양양국제공항은 강원도에 하나뿐인 국제공항으로 설악산과 동해를 아우르는 한국의 대표 휴양지인 영동권의 거점 공항이자 강원도 관광의 항공 관문으로 그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는 곳이다.
공항 내에서 영동지역 관광안내 및 관광교통서비스 등 다양한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양양과 김해공항을 매일 1회 운항해 피서, 출장 등의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자료출처 : 강원도청) 거리 : 16.2km 차량 약 18분 -
골든비치골프리조트
대한민국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설악산과 동해의 자연을 품은 사계절 내내 골프와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종합 휴양 리조트. 창문 밖에 펼쳐진 설악의 다양한 풍경 감상이 가능하다. 골든비치리조트의 골프연습장은 그물을 설치하지 않아 연습을 실전처럼 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 외에도 클럽하우스, 레스토랑, 연회장&세미나 그늘샵 등 리조트 내에 다양한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설악과 동해가 조화를 이루는 낙산사, 한반도 신석기 시대 유적지인 오산리 선사 유적지, 양양을 대표하는 기암절벽 위 육각정 하조대가 있어 함께 즐기기 좋다. (자료출처 : 강원도청) 거리 : 16.2km 차량 약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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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해변
백사장길이 700m, 면적 9,608㎡로, 수심이 얕고 바닷물이 맑아 조개를 잡을 수 있는 단체의 피서지로 적합하다. 향호호수가 옆에 있어 사철 담수어 낚시도 할 수 있고, 해변 뒤에 있는 6,600㎡의 울창한 소나무 숲에는 체육공원이 있어 야영도 가능하다. 주문진 해변 옆 주문진항은 주로 화물선이 주로 입출항하고 있으며 동해안의 주요 어항기지, 약 350여척의 어선이 드나들며 난류와 한류가 만나는 동해의 특성상 오징어, 양미리, 명태, 청어, 멸치 등이 많이 잡힌다. 배에서 갓 내려놓은 횟감이 매우 싱싱해서 관광객들의 구미를 당기기에 충분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은 회를 즐길 수 있다. (자료출처 : 강릉시청 - https://www.gn.go.kr ) 거리 : 11.7km 차량 약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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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해변
영진해변이 자리한 강원도 강릉시 영진 2리는 바다 냄새가 물씬 풍기는 조그마한 어촌 마을이다. 영진이라는 이름은 '바다에서 나는 어물을 거두어 드린다' 또는 '바다를 거느렸다'는 데서 유래한다. 해변의 백사장은 길이 600m, 면적 1,300㎡로 규모는 크지 않지만, 조용하고 깨끗해 가족 단위로 피서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해안가에는 강원도 방언으로 홍합을 일컫는 '섭'이 많다고 해서 이름 붙은 섭바위와 검정바위 등 작은 돌섬이 있고, 바닷속 정경이 아름다워 스킨스쿠버 동호인들도 많이 찾는다. 특히 잠수부들이 1㎞ 떨어진 연안에서 잡는 코끼리조개는 이 지역의 별미로 꼽힌다. 인근에 노래미, 가자미, 우럭 등 낚시와 싱싱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영진항과 연곡해변, 청송사, 구룡폭포 등 볼거리가 가득하다. (자료출처 : 강릉시청 - https://www.gn.go.kr ) 거리 : 18.8km 약 차량 24분